경기도 지역의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건강행태는 시·군별 차이가 크지만, 전반적으로 현재 흡연율은 점차 감소하였고, 월간 음주율과 자기기입 비만율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걷기 실천율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 현재 흡연율은 2010년 24.9%에서 2015년 22.0%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전국 흡연율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2015년의 경기도 흡연율은 전국 현재 흡연율보다 높게 나왔으며, 시·군별 흡연율은 8개 시(수원시, 용인시, 안양시, 군포시, 하남시, 의왕시, 과천시, 구리시)와 1개 군(양평군)에서 전국 현재 흡연율보다 낮았다.
2015년의 경기도 흡연율은 전국 현재 흡연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시·군별 흡연율은 8개 시(수원시, 용인시, 안양시, 군포시, 하남시, 의왕시, 과천시, 구리시)와 1개 군(양평군)에서 전국 현재 흡연율보다 낮았다.
경기도 월간 음주율은 2010년 57.7%에서 2015년 62.7%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 월간 음주율과 비슷한 수치이다.
2015년 시·군별 고혈압 약물치료율은 경기도 13개의 시(용인시, 부천시, 평택시, 광명시, 광주시, 하남시, 남양주시, 파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와 군(양평군, 가평군)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2015년의 경기도 월간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시·군별 월간 음주율은 9개시(포천시, 양주시, 여주시, 화성시, 광주시, 파주시, 안성시, 이천시, 구리시)와 2개 군(양평군, 가평군)에서 전국 월간 음주율보다 낮았다.
경기도 자기기입 비만율은 2010년 23.1%에서 2015년 26.0%로 점차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자기기입 비만율과 비슷한 수치이다.
2015년 경기도 자기기입 비만율은 26.0%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시·군별 자기기입 비만율은 15개 시와 군에서(의정부시, 의왕시, 파주시, 광주시, 가평군, 안산시, 포천시, 하남시, 시흥시, 여주시,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동두천시, 연천군)전국 자기기입 비만율보다 높았다.
2015년 경기도 자기기입 비만율은 26.0%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시·군별 자기기입 비만율은 15개 시와 군에서(의정부시, 의왕시, 파주시, 광주시, 가평군, 안산시, 포천시, 하남시, 시흥시, 여주시,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동두천시, 연천군)전국 자기기입 비만율보다 높았다.
전국과 경기도 걷기 실천율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과 경기도 걷기 실천율은 2015년에 41.8%이었다.
경기도 시·군별 걷기 실천율은 15개시와 군(의왕시, 오산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이천시,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 가평군, 용인시, 동두천시, 광주시, 양평군, 양주시)에서 전국보다 낮은 걷기 실천율을 보였다.
경기도 시·군별 걷기 실천율은 15개시와 군(의왕시, 오산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이천시,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 가평군, 용인시, 동두천시, 광주시, 양평군, 양주시)에서 전국보다 낮은 걷기 실천율을 보였다.